반응형


예수님이 십자가의 달린 기간동안 금식을 하는 것도 힘이 드는데... 그 긴 시간을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당하신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아프셨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것이 바로 나의 죄 때문에 지신 십자가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내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자녀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게 된다. 


예수 믿고 천국가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여전히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모습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가진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무로 돌리는 것과 같다. 참으로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이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룩한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그렇다. 죄를 멀리하고 죄를 미워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그것이 기독교인이 해야 하는 삶의 의무이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저 예수 믿고 천국가기 위한 신앙생활만 하고 있다. 우리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예수 믿고 천국가세요. 라는 말은 이제 예수 믿고 거룩하게 하세요.라고 바뀌어져야 할 것이다. 


반응형
Posted by paulandsaul
,